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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청소년 통쾌한 완성|철공의 말연 압도 4대0|철벽수비. 활기찬 속공벌여
【방콕=이도기특파원】 한국은 제18회 「아시아」 청소년 축구대회의 예선 첫 관문을 통쾌한 승리로 힘차게 돌파, 8강이 벌이는 결승「토너먼트」진출에 바싹 다가섰다. 21일밤「방콕」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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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동고, 결승 「토너」에 진출|신예 남강고 완파 2대0
서울중동고는 19일 신예 남강고를 2-0으로 일축, 2연승을 올려 경신고와 함께 13강이 격돌하는 춘계중·고 축구연맹전의 결승「토너먼트」에 무난히 진출했다. 고등부예선 12조에 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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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, 이란A「팀」에도 고배|이란왕자배축구 6개팀중 5위 로 떨어져
【테헤란=이근량통신원】 한국은 제3회 「이란」왕자배쟁탈 국제청소년축구대회 예선「리그」 최종일인 23일 「이란」A「팀」(18세이상 20세이하)과의 마지막 경기에 또다시 2-0으로 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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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, 농협 격파
국민은은 22일 효창구장서 벌어진 제7회 대통령배쟁탈 금융단 축구대회 10일째 예선「리그」B조 최종일 경기에서 강호 농협을 2-1로 물리쳐 2승3무로 준결승에 올랐다. 농협도 신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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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덕(강원), 영예의 우승|정선(강원)에 역전승 2:1
【춘천=박군배·박영신 기자】5일 동안 화려하게 펼쳐졌던 소년 축구의 잔치 제7회 전국 국민학교 축구대회가 19일 강원 성덕이 같은 강원의 정선에 2-1로 기적같은 역전승을 거누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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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능상 결선진출|전국중고축구 계성도 용문 눌러 l승
9일 효창구장서 속개된 제13회 전국중·고추계연맹전 9일째 경기에서 고등부3조의 강릉상은 광운전공과 비겨 1승1무로 결승「토너먼트」에 진출했다. 이날 강릉상은 후반8분 광운전공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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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구·전남기공 공동우승
대구 청구고와 광주 전남기계공고는 대통령금배쟁탈 재8회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공동우승을 차지했다. 30일의 결승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청구와 전남기공은 1일 서울운동장에서의 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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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, 말련에 승부 킥서 패퇴
【자카르타16일합동】한국은 16일 밤 세나얀 경기장에서 속개된 제6회 자카르타시 창립기념축구대회 준결승에서 말레이지아와 전반을 1대1로 비긴 끝에 후반과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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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, 숙적 일본 격파(1 : 0)
제5회 「박스·컵」쟁탈 「아시아」축구대회 2일째 경기가 3만 관중이 보는 가운데 14일 밤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져 한국은 일본을 1-0, 「레바논」은 「인도네시아」를 4-0으로 각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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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등포공, 첫 패권
금년도 춘계 중·고 축구연맹전의 고등부 패권은 영등포공고로 넘어갔다. 운동장 사정으로 연기되었다가 12, 13일 준결승, 결승전을 벌인 고등부는 영등포공고가 한양공을 결승전에서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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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협·기은 패권 다툼
【광주=박군배·고병선 기자】농협과 기은이 국무총리 배 쟁탈 제2차 금융단축구「리그」서 대망의 결승에 진출, 18일 패권을 놓고 결전을 벌이게 되었다. 줄기차게 내리는 비로 「그라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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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, 결승 토너먼트 진출
【방콕15일AP·로이터합동】한국은 15일 열린 제7회「킹즈·컵」축구대회 A조예선「리그」최종일 경기에서 월남과 2대2로 비겨 2승1무승부로 A조의 수위를 차지하고 결승「토너먼트」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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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준결에
【방콕13일AP합동】한국은 13일 밤「방콕」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제7회「킹즈·컵」축구대회 A조예선 2일째(대회 4일째)경기에서「크메르」를 2대1로 어렵게 물리치고 2연승을 거두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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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란·서독, 쾌조의 「스타트」
【프랑크푸르트26일로이터합동】중반전에 접어든 제10회「월드·컵」축구대회가 26일 열전3일간의 준결승「리그」를 개막, 첫날경기에서 A조의 「네덜란드」는 「아르헨티나」를 4대0으로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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폴란드, 준결진출 확정
【프랑크푸르트19일로이터합동】제10회 「월드·컵」 대회1차예선 「리그」 5일째경기에서 19일 「뮌헨·올림픽」대회 「챔피언」인 4조의 「폴란드」는 약체 「아이티」를 7대0으로 대파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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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독, 「칠레」에 신승 1대0
【서베를린14일로이터합동】제10회 「월드·컵」쟁탈 서독축구대회 이틀째경기가 벌어진 14일 1조예선「리그」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서독은 고전끝에「칠레」를 1-0으로 물리쳤으며 「닥크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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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변…인미「버마」꺾어 2:1
제4화 박대통령배쟁탈 「아시아」축구대회는 12일의 2일째 경기서 B조의 강호「버마」가「인도네시아」에 2-1로 불의의 패배를 당함으로써 큰이변과 함께 한국의 준결승전이 다시「버마」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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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·기량 모두 역부족 (한국)
【홍콩=노진호 특파원】20년만에 세계 무대에 진출하려던 한국 축구의 꿈은 체력과 기술의 부족으로「홍콩」에서 무참하게 깨어졌다. 13일 이곳「홍콩·스타디움」은 2만8천여 관중들이 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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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재한 헤딩의 저력 재확인
한국은 24일 밤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3회 박대통령 배 쟁탈「아시아」축구대회 2일째경기에서 4강 중의 하나인「인도네시아」를 3-1로 완승, 2전2승으로 A조의 1위를 획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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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표팀 미들섹스를 선제
영국 아마 선발팀인 미들섹스· 원더러즈를 초청 한·영 축구친선 1차전이 19일 저녁7시 1만5천여의 관중이 보는 가운데 서울운동장에서 야간 경기로 벌어저 한국대표팀이 선전, HB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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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, 말련에 2대0 낙승
【방콕 18일 AP동화】한국은 18일 밤 이곳 국립경기장에서 거행된 제3회 킹즈·컵 축구대회준결승전에서 말레이시아를 2대0으로 제압, 인도네시아를 2대1로 물리친 태국과 20일 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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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, 2승차로 앞서
【부산=이근량 기자】28일 이곳 구덕경기장에서 벌인 경-부 대항고교축구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서울의 대신과 중동 고, 그리고 부산의 동아고가 각각 이겨 서울이 3승2무1패, 부산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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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지 대 중석 1대 1로 무승부
내년도 「아시아챔피언·컵」축구대회 단일「팀」과 견선 발전 최종일 결승전은 27일 효창구장에서 A조의 양지와 B조의 중석이 격전을 벌인 끝에 1-1로 비김으로써 29일 다시 대전케